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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알토라팡

모던함과 클래식이 살아 있는 일본경차 스즈키 알토라팡

thiswize 2014. 6. 24. 21:30

모던함과 클래식이 살아있는

일본경차 스즈키 알토라팡 



스즈키 알토라팡이 출시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요즘 시대는 매년 신차가 줄기차게 나오고 있지만 스즈키 알토라팡은 10년동안 모델변화(플랫폼)가 딱 1번 있었습니다. 지금의 모델이 2008년 11월에 출시된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약 6년간 사랑을 받아왔고 2세대 모델이 2009년부터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알토라팡은 라팡, Lapin 토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토끼마크가 알토라팡의 상징이죠.


알토는 스즈키의 경차라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알토라팡이 된 것이죠.
알토시리즈는 여러개가 있는데 기본경차모델 알토, 그리고 연비위주로 탄생된 알토에코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던함과 클래식이 살아있는 스즈키 알토라팡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세대 스즈키 알토라팡은 1세대의 원형을 거의 닮아 있습니다. 상당히 다듬어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각진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 



어디하나 군더더기 없는 모던속에 살아있는 클래식한 느낌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즈키 알토라팡의 감각적인 색감은 전세계 어느 경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다음모델은 스즈키 알토라팡 탄생 1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모델의 특별색상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라팡의 퍼플색은 실제 보라빛이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빛을 받으면 은은히 발산하는 매력의 색상입니다. 



다음 모델은 스즈키 알토라팡 X셀렉션모델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브라운색상입니다.

과연 경차에 어울릴까 생각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상당히 잘어울립니다. 







스즈키에서 신형 알토라팡 출시를 알리는 행사사진입니다.
투톤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차 보셨나요? 아마도 미니를 제외하고는 보지 못하셨을거에요.

스즈키 알토라팡은 모던함 속에 클래식이 살아있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도 소화가 됩니다. 





작년까지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스즈키 알토라팡 스카이블루입니다.

스즈키 알토라팡의 메인색상이기도 하지요.
튀지 않는 스카이블루는 정말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스즈키 알토라팡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색중에 하나인 민트색입니다.

게다가 투톤까지...상당히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가볍지 않으면서 밝고, 밝으면서도 차분한~
스즈키 알토라팡을 가장 잘 표현한 색상이 아닌가 싶네요. 






스즈키 알토라팡 기본색상라인업입니다.
맨앞의 블루, 민트, 베이지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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