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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알토라팡

일본 川口에서 만난 택시기사와 나눈 스즈키 알토라팡 이야기

thiswize 2013. 10. 4. 21:16

일본 川口에서 만난 택시기사와 나눈 스즈키 알토라팡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본지사 송실장입니다. 얼마전 가와구치로 외근을 나갔다가 택시를 타게 되면서 택시기사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인 즉 일본경차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한국의 사정을 보자면 일본경차 중 가장 많이 수입되었다고나 할까 스즈키 알토라팡이 압도적입니다. 스즈키 알토라팡의 넓은 실내공간, 세련된 스타일, 게다가 연비. 어느 것 하나 빠질 게 없는게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일본에서의 보편적인 일본경차의 가격대는 1천만원 초중반대입니다. 종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렴한 경차부터 프리미엄급 경차까지 있습니다.



<일본인의 경차 선호도>

선호도랄까 스즈키 알토라팡은 10년을 넘게 사랑을 받아온 국민경차입니다. 일단 택시기사에게 물었던 건 일본인들이 어떤 경차를 선호하냐는 것입니다. 분명 스즈키 알토라팡이 있을 것을 예상했었죠. 하지만 일단 브랜드 이미지가 컸습니다.


스즈키 : 오토바이 즉 작은 엔진을 만드는 기술력이 상당하며 이미 일본경차시장의 메인브랜드이다. 

다이하츠 : 도요타의 자회사로 브랜드 이미지가 좋으며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혼다 : F1도 출전하면서 기술의 혼다로 불릴 만큼 기대치가 높다


스즈키 알토라팡, 다이하츠 미라코코아 같은 차량명이 거론될 줄 알았는데 일단 브랜드 이미지를 먼저 가늠하더군요. 차를 사는데 일단 그차의 모델이 좋아를 떠나서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서비스는 어떤지를 가늠하고 그안에서 차를 고르고 있는 것이지요.솔직히 이후에 물어볼 것은 당연하고도 무의미한 것이었어요.그래서 현재 한국의 스즈키 알토라팡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었죠. 한국에서는 스타일 좋고 실내 넓고 연비좋은 스즈키 알토라팡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1세대 스즈키 알토라팡>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즈키 알토라팡의 모태입니다. 6년간 살짝씩 변화를 거쳤으며 다양한 스팩이 생산되었습니다.

<2세대 스즈키 알토라팡>
현재 가장 많이 수입되는 일본경차 스즈키 알토라팡입니다.

1세대의 원형을 많이 유지하며 디자인을 정리했습니다.

플랫폼이 완전히 변경된 알토라팡으로 경차이상의 만족감을 줍니다. 

<2.5세대라도 불리기는 뭐하지만 스즈키 알토라팡의 커스텀모델격, 라팡 쇼콜라>

기존 2세대 플랫폼에서 디자인이 커스텀된 모델입니다. 








1세대 알토라팡의 뒷모습니다.

2세대 알토라팡의 뒷모습입니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의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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