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전하는 일본경차소식

2013년 6월부터 바뀐 스즈키 알토라팡 XL모델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스즈키 알토라팡은 2008년 2세대 모델로 체인지업된 후 줄곹 기본모델로 G와 X모델을 고집해 왔습니다.중간중간 특별모델로 X리미티드, 리미티드, 10주년 애니버서리, X셀렉션이 한정판으로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이러한 알토라팡의 한정판이 출시되면서도 기본 G모델과 X모델은 생산이 되었습니다.하지만 2013년 6월부로 X모델이 XL모델로 전격체인지 되기 시작하면서 스즈키 알토라팡의 출고가격에 변화가 생깁니다. 일단 스즈키 알토라팡 XL모델을 간단히 설명하자면2012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생산된 X셀렉션모델을기본라인업으로 변경하여 XL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단 달라진 점은 색상라인업과 시트의 차이에 있습니다. ..

모던함과 클래식이 살아있는 일본경차 스즈키 알토라팡 스즈키 알토라팡이 출시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요즘 시대는 매년 신차가 줄기차게 나오고 있지만 스즈키 알토라팡은 10년동안 모델변화(플랫폼)가 딱 1번 있었습니다. 지금의 모델이 2008년 11월에 출시된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약 6년간 사랑을 받아왔고 2세대 모델이 2009년부터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알토라팡은 라팡, Lapin 토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토끼마크가 알토라팡의 상징이죠. 알토는 스즈키의 경차라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알토라팡이 된 것이죠. 알토시리즈는 여러개가 있는데 기본경차모델 알토, 그리고 연비위주로 탄생된 알토에코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던함과 클래식이 살아있는 스즈키 알토라팡을..

일본 川口에서 만난 택시기사와 나눈 스즈키 알토라팡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본지사 송실장입니다. 얼마전 가와구치로 외근을 나갔다가 택시를 타게 되면서 택시기사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인 즉 일본경차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한국의 사정을 보자면 일본경차 중 가장 많이 수입되었다고나 할까 스즈키 알토라팡이 압도적입니다. 스즈키 알토라팡의 넓은 실내공간, 세련된 스타일, 게다가 연비. 어느 것 하나 빠질 게 없는게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일본에서의 보편적인 일본경차의 가격대는 1천만원 초중반대입니다. 종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렴한 경차부터 프리미엄급 경차까지 있습니다. 선호도랄까 스즈키 알토라팡은 10년을 넘게 사랑을 받아온 국민경차입니다. 일단 택시기사에게 물었던 건 일본인들이..

2012년 스즈키 알토라팡 모델 전격체인지 드디어 스즈키 알토라팡이 2012년 10월 부로 전격 모델체인지되었습니다. 이번 모델체인지에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에코엔진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전차량 연비 26km/L로 향상되었습니다. ※에코엔진 : 공회전 방지 시스템으로 제 3세대 엔진이라고도 불리운다. 차가 정지를 하면 자동으로 엔진 이 정지되어 공회전시 연료소모를 방지해주고 다시 출발할려고 악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려 출발 할 수 있게된다. 차량이 다시 시동이 걸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다. 정지상태 에서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가 밀리지 않습니다(힐 홀드 컨트롤기능).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 게 되어있어 오르막에서도 안심하고 에코기능을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