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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허슬러

신형 스즈키 허슬러의 사람을 생각하는 특별한 안전성능

thiswize 2014. 5. 13. 21:18

신형 스즈키 허슬러의


사람을 생각하는 특별한 안전성능




2014년 탄생한 신형 스즈키 허슬러의 안전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대단합니다. 요즘의 상당수의 일본 차량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스즈키 허슬러의 안전성능>







1. 레이저 브레이킹 기능


신형 일본경차 스즈키 허슬러는 레이저 브레이킹 기술을 접목하였습니다. 차량의 전방에 레이더장치가 달려 있어 전방에 사물이 등장을 하여 브레이킹 없이 접근을 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차량이 자동을 멈추어 추돌을 방지해 주는 기술입니다.




본 스즈키 허슬러의 레이저 브레이킹 기술은 시속 5km에서 30km사이에서 작동을 하며 작동시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 스즈키 허슬러의 레이저 브레이킹 기술은 우천시에도 작동을 하지만 시야가 상당히 안좋거나 전면 유리가 심하게 더렵혀진 경우 작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2. 스즈키 허슬러의 ESP 기능

신형 스즈키 허슬러의 ESP기능은 차량이 급한 회전시 차량이 바깥으로 쏠리지 않게끔 잡아주는 기술입니다. 이는 예전부터 상당수의 차량들이 이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스즈키 허슬러는 그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3. 힐어시스트기능

이미 스즈키에서는 힐 어시스트 기능을 차량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스즈키 허슬러의 힐 어시스트 기능이란 언덕과 같은 특히나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급한 경사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악셀에 발을 옮기는 사이에 차량이 뒤로 조금이라도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스즈키 허슬러의 힐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술입니다.일반적인 언덕의 경우 오토매틱은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으나 급한 경사에서는 오토매틱도 차량이 뒤로 밀리는데 스즈키 허슬러는 이러한 경사에서도 밀리지 않게끔 해 줍니다.





4. 다운힐 어시스트 기능

스즈키 허슬러의 다운힐 어시스트 기능이란 높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내려올 때 계속 브레이킹을 하면, 특히나 여름에 계속 브레이킹을 하면 브레이크에서 열이 발생을 하고 결국엔 베이퍼록이라는 브레이크가 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즈키 허슬러는 이러한 조건에서 자동으로 엔진브레이킹을 해주어 브레이크의 과열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기술입니다.





5. 아이들 스톱기능

이 기능은 스즈키 허슬러가 2012년부터 적용한 기술로 스즈키 허슬러는 이 기술로 하여금 연비 29.2km/L를 달성하였습니다. 아이들 스톱기능은 차량이 일시정지할 때, 특히 신호대기 등 정지할 때 일시적으로 차량의 엔진을 정지시켜주는 기술입니다. 현행 천연버스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술로 공회전시 불필요하게 연료가 낭비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술입니다.

특히나 출근길 차가 가다서다를 반복을 하죠. 이럴 수록 차량의 연비가 안좋아지는데 스즈키 허슬러는 이러한 조건을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오늘은 스즈키 허슬러의 특별한 안전성능을 보았습니다. 일본의 경차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레저라는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도 이러한 안전성능까지 있다면 한번 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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